정선 관광홍보 ‘전국투어 첫 발’

서울 등 대도시민 대상 시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 개최

2018-07-18     정선/ 최재혁기자

 아리랑의도시 정선 ‘정선’을 알리기 위한 홍보투어가 서울·인천 등 대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아리랑의 수도 정선의 문화, 관광, 자연 등 정선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선 내일로 홍보단이 ‘아리랑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전략적 홍보 투어에 나섰다.


 정선군과 코레일 충북본부는 17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정선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전국투어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 내일로 홍보단은 페이스북 및 블로그 등 SNS 마케팅 전문활용 능력을 비롯한 사진·영상 등을 통한 구체적 홍보계획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지원자 중 만 19세∼29세 내국인 70명을 선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정선아리랑열차(A-Train), 문화, 관광, 자연, 먹거리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맛, 멋, 흥이 넘치는 정선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말까지 전국을 투어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정선 내일로 홍보단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정선아리랑시장 투어을 비롯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공연 관람, 구절리 벅스랜드 체험, 구절리 레일바이크 체험 등 정선의 대표적인 문화 및 관광지를 보고·듣고·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