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밥상 나눔' 봉사활동 전개

2018-07-18     포항/ 박희경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은 최근 포항종합운동장 외6문 맛나눔터에서 ‘행복한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과 함께 약 200명의 이웃들에게 배식을 하고 설거지를 돕는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김흥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행복한 밥상은 경북적십자사 등이 주관하는 매주 월요일 열리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평소 시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돌려 드리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써 이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같은 작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오히려 우리 직원들이 많은 것을 배운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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