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득원 용인 처인구청장 “구민 행복한 삶 위해 최선”

2018-07-19     용인/ 유완수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제16대 윤득원 구청장이 16일 취임했다.

 윤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처인구에서 구청장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시정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처인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구청장은 처인구 양지면 출신으로 1980년 용인읍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공보실장, 정보통신과장, 상수도사업소장, 수지구청장, 기획재정국장, 의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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