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 268회 임시회 폐회

2018-07-19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 중구의회(의장 최찬용)는 지난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부터 9일동안 진행된 제268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임시회에서는 ▲중구 식생활교육지원 조례안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 처리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올해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각 부서별로 보고받아 그동안 진행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2차 본회의에서는 이성태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중구청 제2청사 개청’를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중구청과 구의회가 영종과 40여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다보니, 영종주민들이 구청이나 구의회 방문 시 막대한 시간과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며, 영종지역에 중구청 제2청사 개청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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