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산림교육서비스 수혜 42만명 목표
2018-07-20 원주/ 안종률기자
산림교육전문가와 수혜인원 목표 확대는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분야 위탁사업이 올해부터 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 모두 전면적으로 시행 됨에 따른 것이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운영 인원은 2017년도 106명에서 2018년도 121명으로 14% 증가했으며, 올해 수혜인원은 6월말까지 24만 5992명(58%)을 달성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와 산림복지시설 등의 지속적인 확대로 더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