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투어' 23일~11월까지 실시

2018-07-20     영천/ 임승태기자

 23일부터 11월까지 경북 영천시 13개 와이너리에서 ‘와인투어’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 영천와인테마파크가 조성됐으며, 와인터널 인테리어가 완료되면(하반기)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 질 것이다.
 와인투어 일정은 먼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와인터널을 관람 한 후, 포도밭에서 잘 익은 포도를 직접 따서 맛보고, 직접 수확한 포도로 와이너리에서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관리하는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와이너리 주인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발효·숙성시켜 만든 와인을 음미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국내외 와인 품평회에서 수상한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