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량동 해안도로 일방통행 구간 연장
2018-07-20 속초/ 윤택훈기자
이 구간은 불법 주정차와 차량 혼잡으로 인한 통행불편으로 잦은 민원이 제기됐던 구간으로 지난해 일방통행 시행으로 시행초기에는 상가민들이나 주행차량들의 혼선이 있었으나 점차적으로 원활한 교통소통 흐름으로 안정화돼가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부터 시행했던 영랑동 해안도로 330m(코난포차~태영ENG삼거리)의 일방통행 구간에 이어서 장사동으로 이어지는 사진교까지 540m를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