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몽땅 한강빌리지서 지역 관광자원 홍보

2018-07-20     원주/ 안종률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2018 한강몽땅 한강빌리지’행사에 참가해 원주의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원주시는 한강 수계 지역 지자체들과 함께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간현관광지, 원주소금산 출렁다리 등 원주 대표 여름 휴가지와 원주 대표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8 한강몽땅 한강빌리지 행사는 한강OX퀴즈, 노을 콘서트, 한강 달 띄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강수계지역 지자체들 간의 상호교류와 한강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주관하며, 원주시 외에 태백시, 정선군, 하남시, 강동구, 성동구, 동작구, 영등포구, 마포구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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