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노사민정協, 안전한 일터만들기 공동선언 채택

2018-07-20     화성/ 최승필기자

 경기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는 19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공정한 근로문화 개선 및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협력적 노사 파트너십 구축, 정규직·비정규직 차별철폐, 근로기회 균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한 노동인권 보호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화성상공회의소 등 각 기관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행점검단을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 시장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노사민정 모두가 힘을 합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화성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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