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관계자 격려

2018-07-20     포천/ 김인철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바쁜 시간을 쪼개 18~19일 이틀간 지역 내 장애인 및 노인들을 보살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박 시장은 18일 노인장애인과장, 신북면장과 함께 신북면 가채리에 있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해뜨는 집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따듯한 인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애인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 원장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 재정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좀 더 배려하고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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