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육감에게 진로를 묻다’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2018-07-22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최근 고등학교 1·2학년 62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맞아 5시간 동안 교육청의 기능 및 역할, 학교와 교육청과의 관계 등 다양한 교육행정 관련 진로 체험을 했다.

특히 학생들은 도성훈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 방안, 무상교육 예산, 혁신미래교육의 지향점, 고등학교 입시제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교육과 관련된 심도 높은 질문과 ‘교육감이 되는 방법, 점심시간 후 5교시 낮잠시간 요구’와 같은 재치 있는 발언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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