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 해고승무원, 사무영업직 특별채용 합의
2018-07-22 대전/ 정은모기자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KTX 해고승무원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는 문제의 해결 필요성에 공감하고, 시민사회, 종교계 등의 권고를 감안해 이달 초부터 채용방안에 대해 노사간 협의를 진행해왔다.
철도 노사는 협의 끝에 지난 21일 KTX 해고승무원들을 승무업무가 아닌 사무영업직으로 특별채용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