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 열려

2018-07-22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공연장에서 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알파 네 번째 무대인 국악앙상블TaM의 두드림에 선율을 탐(耽)하다의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앙상블 TaM은 전통과 현대와 즐길 탐(耽)이라는 슬로건으로 국악 관현악, 국악재즈, 국악 가요 등 의 음악을 융합해 관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국악 음악을 선보인다.

타악릴레이콘서트는 매회 다양한 악기와 프로그램으로 모든 관객이 함께 음악을 만들어간다. 공연에서는 신뱃놀이 프로그램에는 마라카스, 부부젤라, 탬버린, 트라이앵글, 뿅망치, 우드벨, 에그쉐이크 등 다양한 악기들이 관객에게 제공된다. 악기들을 활용해 관객과 연주자들이 신명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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