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출소서 30대 흉기난동 미추홀署, 테이저건으로 검거
2018-07-23 인천/ 맹창수기자
22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 20분께 A(38)씨가 흉기를 들고 미추홀구의 한 파출소를 찾아가 자해를 시도하고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것.
당시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경찰관은 테이저건을 발사해 A씨를 제압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