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임직원 급여 1% 모아 선행
대산 화재 피해 주민들에 위로금 전달
2018-07-23 서산/ 한상규기자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은 최근 대산읍사무소에서 화재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주민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피해주민을 만나 직접 위로금을 전달한 현대오일뱅크 최용수 노조위원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 주민을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위로금이 작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