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서 1위
2018-08-02 서산/ 한상규기자
이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것으로 서산부춘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된 ‘세미콜론팀’이 충남 중등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충남을 대표해 본선대회에 출전한 것이다.
이 대회에 참가한 부춘중 학교 한 학생은 “방과후에 남아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연습하며 좋은 추억을 남긴 것만으로도 만족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더 보람있다. 특히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함께여서 좋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늘 함께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전국대회라는 큰 물에서 즐겨본 느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