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사장과 상생발전 방안 논의

2018-08-08     진주/ 박종봉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방문해 박상우 LH사장과 진주시와 이전기관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LH를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LH공사는 진주혁신도시를 대표하는 이전공공기관으로 세수증대, 지역인재채용, 사회공헌활동 등 우리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LH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에 진주시가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양 기관은 시민을 위한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진주시는 그늘막 설치사업 추진 및 사후관리를 맡고 LH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재정 부담에 협력키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