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폭염속 주민 위한 광폭 행보
확대간부회의 주재…주요 현안 논의·시정 현안 점검
2018-08-08 광양/ 나영석기자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폭염속 주요 현안을 꼼곰하게 챙기는 등 주민을 위한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
이번 간부회의에서는 ▲광양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시행 ▲유해 야생동물 재해방지단 확대 운영 ▲제24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 추진 계획 ▲윤동주 詩거리 조성사업 추진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간부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여느때와 달리 2시간여 가량각 부서의 업무보고와 분야별 시정 현안들을 조목조목 점검했다.
안전총괄과로부터 폭염관련 사항을 별도로 보고 받은 정 시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며 “관계부서에서는 폭염대응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노약자 등 폭염취약계층에게는 야외활동을 자제토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각종 공사 현장에서 종사하는 폭염 취약 사업장 근로자에게도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관리 만전을 기해줄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