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전선 지중화사업.도로포장 명품거리 조성
2018-08-08 가평/ 박승호기자
먼저 1-1호선 가평오거리~공군부대 529m구간에 대해서는 오는 10월말까지 시가지의 가로경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전선 및 통신설비를 지중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본 구간에 지저분한 전선을 제거해 땅속으로 매설함과 동시에 노후된 보도를 정비함으로서 군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중로 1-4호선인 종합운동장사거리~공군부대 구간인 길이 113m, 폭 20m에 대해 훼손된 도로포장 및 차선도색을 지난달 말 완료함으로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재탄생한 명품도로는 주변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