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발전의 네박자’ 당정협의회 개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등 9개 주요현안 논의

2018-08-14     이신우기자

 서울 중랑구(류경기 중랑구청장)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박홍근․서영교 국회의원, 이영실․김태수 시의원, 지역 운영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면목봉제 스마트 앵커 조성, 신내차량기지 이전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망우역-상봉역 복합개발, 망우역사문화공원 조성,용마폭포공원 내 문화예술회관 건립, 중랑 생태도서관마을 조성, 면목유수지 활용,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설립 등 9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류 중랑구청장은 6․13 지방선거 당시‘중랑발전의 네박자론’을 내세우며, 문재인 정부․서울시․지역 국회의원․중랑구 간의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류 구청장은 “지역 현안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는 국회의원․시의원․구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지속적인 당정협의회를 통해 당과 지방정부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중랑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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