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단, 추석맞이 이용고객 차량 무상점검 실시

2018-08-14     박창복기자

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호연)은 강남구 구민과 공영주차장 이용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테헤란로 지점)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은 삼성교 밑 탄천 공영노외주차장(9월 11일), 강남구청 삼성로별관(9월 18일)에서 진행된다.

주요 무상점검 항목으로는 ▲엔진부분 진단 ▲각종 소모품 점검 및 보충(교체) ▲타이어 공기압 상태 ▲배터리 및 배선 등 이며 점검차량에 대해서는 시간주차요금을 면제받는다.

김호연 이사장은 “고향길 가는 길 온가족 안전을 위해 무상점검은 필수”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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