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창농·귀농 박람회서 홍보관 성황

2018-09-04     영주/ 엄창호기자

 경북 영주시는 최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영주가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시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과 대표 농산물 전시 및 홍보, 시 역사와 문화, 2018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홍보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접근성과 사람이 살기 좋은 조건을 가진 영주만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고소득 작물, 수요자 중심 귀농귀촌 지원정책, 농업 6차산업화 등 이점을 내세워 예비 귀농 귀촌인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10개월 간 체류하면서 영농 실습과 교육을 지원하는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의 시설 및 교육과정을 소개하면서 귀농귀촌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음을 중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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