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광역자활센터 우수기관

2018-09-10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시사 보건복지부가 전국 14개 광역자활센터 기관평가에서 대전시 광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평가에서 대전시 광역자활센터는 상위 20%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기관 인센티브로 200만원의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 받게 된다.


광역자활센터에 대한 평가는 지역자활지원실적, 지역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광역자활기업규모화 및 특성화 지원 등 성과지표를 근거로 이뤄졌다.


보건복지부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자립을 위해 자활사업 인프라를 구축해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운영수준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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