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 준비 박차
2018-09-11 금산/ 황선동기자
주행사장 및 인삼축제 거리 구성, 편의시설, 프로그램 구성, 자원봉사 등 36년 집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개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모든 시설물은 추석연휴 전후로 끝마쳐 인삼약초시장을 찾는 관광객 및 내방들에게 시각적 이미지 홍보효과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연 초부터 시작된 홍보는 공중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TV, 라디오, 온라인, 옥외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주 고객인 대전 충청권, 수도권, 영남권 등을 대상으로 가족 및 중·장년층, 단체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체험, 경연, 공연, 전시, 학술, 교역 등 60개 프로그램의 경우 건강을 테마로 밑그림을 완성하고, 세부적인 운영체제로 돌입, 종목별 내실화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