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균형발전사업 평가 3년연속 ‘우수’ 선정
2018-09-13 하동/ 임흥섭기자
이는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
김경원 부군수는 13일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열린 균형발전위원회의 ‘2018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지원계정으로 하동군 화개면에 소재한 ㈜농업법인 동천(대표 김종균)이 ‘지역농업인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6차 산업형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이번 하동군의 우수사례가 균형발전위원회가 발간한 우수사례집에 포함돼 하동의 훌륭한 사업추진 성과를 전국의 지자체와 공유하고,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 평가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