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사랑의 빵’ 구웠다!

2018-09-14     백인숙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풍성한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로 꽃을 피웠다.

 

서울 노원구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 봉사관에서 오승록 구청장과 윤종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노원지구협의회장, 이철수 대한적십자사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 봉사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적십자 사랑나눔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물품은 1330만 원 상당의 식료품세트 380개로 상자에는 밀가루, 고추장, 국수 등 12개의 품목이 담겨 있다. 기부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 380가구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에서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제빵 체험을 하면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오 구청장은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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