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IFEZ 스마트시티 우수성 알린다
2018-09-18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전시회 참여를 통해 자체개발한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바로버스 등 IFEZ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우수성과 차별화한 기술력을 홍보함으로써 IFEZ 스마트시티 모델의 국내·외 확산에 주력한다.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의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IoT 장비와 센서들을 쉽게 연결하며,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쉽게 구축 운영해 방범·방재, 교통, 환경, 시설물관리 등 도시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관제하는 스마트시티의 ‘심장’역할을 수행한다.
김진용 청장은 “IFEZ 스마트시티는 플랫폼 기반을 강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발굴에 주력하는 등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IFEZ 스마트시티의 기술력과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대내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