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민통선 북방지역 도로시설 개선 추진
2018-09-18 고성/ 박승호기자
17일 군에 따르면 먼저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통과 약 1km지점인 CIQ 앞 삼거리에서 관광객 차량이 구, 국도로 진입하고 있어 구 도로를 운행하는 군부대 차량과 농기계 등의 사고위험이 높다.
또 국도 하단 부 통로박스를 통해 구 도로 진입때 시거장애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
도로시설 개선사업은 방향안내표지판 2개소 교체와 노면 유도 표지, 가감속 차로 확장등 1700만 원을 들여 추석 전 마무리해 귀성·관광객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