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냐 우정이냐'의 주인공 가수 송영호 씨... 국민작곡가 정음 그룹에서 본격 방송연예활동 개시

2018-09-19     서정익 기자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요즘 중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가 있다. 바로 가수 송영호(사진) 씨.

청년시절인 1973년부터 꿈이었던 가수의 꿈을 키우려 했으나 여의치 못해 사회의 일원으로 봉사단체에서 30년 이상 봉사를 하기도 했다.

이제는 청년시절에 약속했던 ‘버킷리스트’ 를 실천하기 위해 제1집 ‘그대여 안녕히’ 와 ‘즐거운 인생’ 음반을 내면서 정식가수로 각종 유무선 채널 및 행사 무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공연 등 전국을 무대로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다.

본인의 사업체도 가지고 있지만 이젠 재능기부 봉사를 목적으로 여생을 의미 있게 나누면서 활동 하고 있는 가수 송영호.

최근에는 사랑의 밥차와 함께 잘 알려진 정음 스타그룹에서 ‘변산아 격포야’, ‘있어도 없어도’ 를 작곡하며 스타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정음 선생을 통해 20~30대를 포함해 중장년층을 망라하는 수준 높고 중독성이 강한 노래 ‘사랑이냐 우정이냐’, ‘너없인 안돼’ 등을 받아서 추석을 계기로 발표와 동시에 국민가수로서 한 단계 더 가까이 알려지는 계기로 일생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유망 가수이다.

한편, 가수 송영호 씨는 연말연시를 통해  기부천사로서도 사랑의 밥 차 행사와 어려운 이웃들도 더 많이 돌아다봐주고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어 주변인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화제의 주인공 '사랑이냐 우정이냐' 가수 송영호 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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