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추석 연휴기간 의료공백 최소화

- 24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관악보건소 2층 내과 진료

2018-09-20     백인숙기자

- 22일~26일,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

 

서울 관악구(관악구청장 박준희)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구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보건소 내 비상진료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진료 안내센터는 오는 22일~26일까지 5일간, 관악구보건소 의약과(4층)에서 상시 운영되며, 연휴기간 동안 방문 가능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는 보건소 의약과(☎02-879-7204, 7117 ☎119)이며,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명단은 관악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또 연휴기간 중 관내 구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4일 추석 당일에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보건소 2층 내과(☎02-879-7072)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연휴기간 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통해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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