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주당 市지역위, 당정협의회 개최
2018-09-20 하남/ 이만호기자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간부공무원, 최종윤 더불어 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방미숙 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해 관련 국장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하남시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는 ▲지하철5호선 조기개통 ▲미사지구 북측공원 조성 ▲위례신도시 대중교통 개선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방안 ▲감일지구 역사박물관 건립 등 주요현안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위례도서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건립 ▲군량골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항골천 등 소하천정비사업 ▲미사도서관·보건소 건립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조성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증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시민이 좋아하는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며,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해 지역위원회와 협의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은 “시의회에서도 하남시의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