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추석 교통관리 만전 주요국도 등 혼잡 예상지 특별관리
2018-09-21 의정부/ 강진구기자
경찰은 도로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북부지역의 주요 국도, 공원묘지, 전통시장, 복합쇼핑몰 주변에서 특별관리를 펼친다.
파주 용미리 시립묘지와 스타필드 고양점 등 주요 지역에 하루 평균 378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특히 연휴 첫날인 22일에는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직접 헬기에 탑승해 관내 교통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끼어들기 등 교통체증과 사고의 원인이 되는 얌체운전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것”이라면서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