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둘레길서 가족나들이 행사
2018-10-01 군포/ 이재후기자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 산책코스이자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된 골프장둘레길은 국내 30번째 소녀상이 있는 당정근린공원과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철길, 삼성천 구간, 꽃길이 아름다운 신기천 등을 걸을 수 있는 군포시의 새로운 지역명소다.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회장 박원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억을 만들며 건강한 주말을 보내려는 가족이나 친구, 걷기를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바르게살기운동에서 중식(잔치국수)을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제공하고, 추억에 즐거움도 더해주고자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와 신나는 초대가수 공연도 마련돼 있어 풍성한 즐길거리도 더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