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국사생산성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2018-10-18 인천/ 맹창수기자
IPA가 이번에 수상한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은 항만 인프라 구축과 항만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고용안전 및 민간일자리 창출지원 등을 통해 지역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IPA는 그동안 인천 신항 Ⅰ-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완전개장, 화물차 주차장 및 공 컨테이너 장치장 등 항만 지원시설 조기공급 등 항만 인프라 구축과 인천 신항 터미널 내 X-ray 검색센터 설치지원, 물류경로 전환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등 항만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항만생산성 제고로 2017년 역대 최대 물동량인 304만 8000TEU 달성하고, 인천항 중소 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계약참여 확대, 배후단지 입주기업 역량강화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항만 최초 ICT 기반 온실가스 인벤토리 탄소관리 플랫폼 개발을 통한 친환경 항만조성 기반 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대응관련 기상 빅데이터 연계 앱기반 실시간 관련 정보제공 개시, IoT 융합기술 기반 선박위치감시·수위관리·안전감시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자체 개발을 통한 스마트 갑문 구축 추진 등 국정과제 수행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