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2018-10-23     인천/ 맹창수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제27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덕적면 진리 바다 역에서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옹진군청 및 덕적면사무소(부면장 외 10명)직원과 유관기관(덕적119안전센터덕적파출소), 덕적면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및 안전신문고, 풍수해보험 안내 등을 홍보했다는 것.
 군 관계자는 “안전한 옹진군이 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돼야 하는 만큼 주변 곳곳에 존재하는 안전위험 요소를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 ‘앱’ 및 ‘웹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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