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인지재활 ‘느낌표! 교실’ 내일부터 운영
2018-10-28 청양/ 이건영기자
‘느낌표! 교실’은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을 강화해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회복을 촉진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해나갈 수 있게 하는 치매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작업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공예치료 등으로 치매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활동역량을 유지,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