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임원 선출
김길용 의장·이정훈 부의장
“지역별 균형발전에 총력을”
2018-10-31 여수/ 나영석기자
전남 광양 출신의 김길용 전남도의원(사진)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신임 의장에 선출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등 현안 업무를 점검했으며, 2018년도 율촌산단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김 신임 의장은 첫 업무로 광양경제청 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3일간 실시하면서 철저한 분석과 현장 점검으로 발전적 방향을 제시했으며, 광양경제청의 역동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전남도 7명, 경남도 3명, 산업자원부 1명 등 모두 11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