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송정지구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현장민원실 운영
2018-11-11 군포/ 이재후기자
시는 송정지구 내 입주 예정 가구는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447가구(2018.11.1.~12.31.입주), LH공사의 숲속반디채아파트 542가구(2018.12.6.~2019.2.3.입주)로 총 989가구에 달한다.
이에 시는 12일 현장민원실을 개소해 내년 2월 3일까지 운영하며, 이사에 따른 신고 및 필요서류 발급을 위해 주민센터를 찾아야 하는 송정지구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전입신고 및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에대해 이영섭 시 민원봉사과장은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기쁜 시민에게 편리를 더해 주려 한다”며 “송정지구가 대야동 지역에 속해 현장민원실의 설치는 민원봉사과가 실제 운영은 대야동 주민센터가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