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미국 치유하기 위해 뉴욕서 2만명 평화대회 열어

2018-11-13     인천/ 정원근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미국성직자의회(ACLC)는 12일 미국 뉴욕 나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평화는‘나’로부터 시작: 미국의 치유’주제로 한학자 총재를 비롯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댄 버튼 전 미연방 하원의원, 신시아 타라고 파라과이 국회의원, 돈 미어스 주교, 노엘 존스 주교, 티엘 베렛 목사, 헤즈콰이 워커 목사 등 정치.종교지도자를 포함해 2만 여명이 참석한 평화대회(사진)를 열었다. 


 한학자 총재는‘섭리역사로 본 미국의 사명’제목의 기조연설에서“오늘날 세계의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선남.선녀가 축복결혼을 통해 참가정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전제한 후“참가정운동을 통해 신종족메시아로서 책임을 다해 종족을 넘어,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해 나갈 때 하나님의 소원인‘인류 한 가족’의 세계가 이루어 질 것이며, 하나님께서 축복한 미국이 책임을 다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미국의 비전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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