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안경광학과, 창업동아리 우수상 수상

2018-11-13     호남취재본부/서길원기자

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석주 교수)는 최근 전남도가 개최한‘제19회 전라남도 대학 벤쳐동아리 경진대회’에서 ‘휴대용 점안 보조기구 개발’ 제목으로 출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휴대용 점안 보조기구는 거울이 부착된 명함크기의 구조를 가지고 인공누액 점안 시 인공누액의 정확한 투여와 휴대의 편리성이 강조된 제품으로서 실용신안 특허출원 준비중이다.
청암대학교 이석주 안경광학과장은 “창업동아리 옵티커스(OPTICUS)는 안경원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지난 2015년에 결성됐다”며 “그동안 기능성 칼라 콘택트렌즈 연구, 안구운동 측정기구 연구, 난독증 검사용 Kit 개발에 전념, 다양한 창업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아이템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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