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나눔봉사단, 미추홀구에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200만원 전달

2018-11-14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 한사랑나눔봉사단은 최근 미추홀구를 방문해 김정식 구청장에게 취약계층가정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사랑나눔봉사단은 영·유아 보육 및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인천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교사, 관계자 등 15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최성모 한사랑나눔봉사단 단장은 “지원된 성금은 회원들의 회비를 모은 것”이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치료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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