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독립항쟁 순국선열.애국지사 추모제
2018-11-15 화성/ 최승필기자
참석자들은 화수리 3·1항쟁부터 제암리, 고주리 주변의 참변 등 항일 만세 운동을 상기하며, 일제에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은 순국선열·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낙주 국장은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값진 희생의 대가”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낸 분들의 애국충정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