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입간판’ 동두천시에 전달

2018-11-15     동두천/ 이욱균기자

 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회장 최재국)는 최근  독립운동가 홍보를 위한 홍보입간판을 자체 제작 동두천시에서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등 4개 지역 광복회 회원들이 모여 경기북부연합회지회 설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동두천시 최재국씨를 선출 했으며 첫 번째 사업으로 독립 유공자를 알리기 위한 홍보사업 일환으로 동두천시에 독립유공자 홍보용 입간판을 자체 제작 전달하는 행사를 가지게 됐다.
 최재국 회장은 “아직 많은 독립유공자들이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을 하였으나 인정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많이 있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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