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 남경우소방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2018-11-19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서부소방서 남경우 소방장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소방위로 1계급 특별승진 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경우 소방위는 2006년 7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2년 4개월 근무하는 동안 소방특별조사반 및 자체점검, 안전관리 업무 등 다양한 예방업무를 수행하여 안전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실천했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소방특별조사 업무 수행으로 건축물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및 안전사회초석에 이바지 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재안전특별조사반에 근무 중이며, 화재취약 건물에 대한 예방 및 화재위험 요인을 미연에 방지하데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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