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생태하천복원 우수사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2018-11-27 창원/ 김현준기자
이는 2017년 창원천·남천 수상에 이어 2018년 산호천까지 2년 연속 수상이며, 창원시의 생태하천복원사업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컨테스트에서 수원시 서호천이 최우수를 창원시 산호천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후관리에 중점을 둔 이번 컨테스트에서 그간 산호천으로 유입되는 오수차단을 위하여 민·관이 노력한 성과로 수질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