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 15일에

2018-12-10     안양/ 배진석기자

 경기도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문화커뮤니티로 운영하고 있는 가족합창단이 오는 15일 평촌아트홀에서 ‘2018 안양 가족합창단 정기연주회-가족이 부르는 별, 바람 그리고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족이 함께 부르기 좋은 곡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별, 우리가 어느 별에서, 바람의 빛깔, 바람의 멜로디가 진행된다. 두 번째 무대는 가족 메들리가, 세 번째 무대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즐거운 성탄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족합창단 정기공연 게스트로는 임산부로 구성된 샘한나 합창단과 안양문화예술재단과 한 지붕아래 있는 방타 타악기 앙상블이 출연한다. 샘한나 합창단에서는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노래를, 방타 타악기 앙상블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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