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구체육회장기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정상'
2018-12-11 인천/ 맹창수기자
구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부평구청 유소년축구단과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계양구청 등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4개 조로 나눠 리그전을 펼친 뒤 백운공원에서 각조 1위 팀들이 토너먼트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결승전에서 부평구청은 남동구청을 누르고 우승했으며, 계양유소년과 한국주니어 팀은 공동 3위에 올랐다.
차준택 부평구체육회 회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