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여량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 통합사례회의
2018-12-14 정선/ 최재혁기자
여량면행정복지센터는 치매 어르신 및 장애인 자녀 사례관리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연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여량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례관리사업 대상자 중 치매 어르신과 장애인 자녀 가구에 대하여 사례관리 진행을 위해 군청 희망복지지원단, 여량면 맞춤형복지팀, 정선군보건소 건강관리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구절보건진료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황승훈 여량면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선제 발굴해 신속히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기사항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