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최고 성적
2018-12-25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18년 제5회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2개 부문에서 ‘최우수(1위)상’을 수상,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학교부문에서는 인천하이텍고가 전국 1위‘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광고의 경우‘숨겨진 내 안의 싹을 틔우다! 틔움교실에서!’제목으로 학교 내 대안교실 사례를 제출해 장려(전국4위)상을 수상했다.
기관부문에서는 인천 1호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인 성산효마을학교가 전국 1위‘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연수구청소년지원센터가 장려상을, 북부Wee센터가 입상을 수상해 인천시교육청이 2018년 수상의 중심에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