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 환경개선사업 1039억 원 투입

2019-01-06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교육청이 노후되고 위험한 학교시설개선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1039억 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예산은 학생수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실수선 276억 원, 화장실수선 132억 원, 급식시설개선 64억 원, 냉난방시설개선 82억 원을 투입하고 학생안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석면제거, 내진보강 등 안전제고시설개선에 205억이 투입된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 위축된 실외활동을 대체할 수 있도록 실내활동 장소인 노후된 다목적강당을 수선하는데 27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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